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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0-10-17 13:34 조회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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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스가 일본 총리. 연합뉴스

스가 일본 총리. 연합뉴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갈수록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스가 총리는 17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의 혼령을 함께 제사 지내는 야스쿠니 신사의 가을 큰 제사(추계예대제)에 공물을 봉납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은 “주변국들과 외교적 마찰을 피하면서 아베 계승과 일본 극우세력 지지를 얻기 위한 포석”이라며 강력 비난했다.

스가 총리는 이틀간의 야스쿠니신사 가을 큰 제사가 시작된 이 날 제단에 비치하는 비쭈기나무(상록수의 일종)인 ‘마사카키’를 바쳤다.

스가 총리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제2차 집권기인 7년 8개월여 동안 관방장관으로 있으면서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았고 공물도 보내지 않았다.

그가 총리 취임 후 처음 맞는 야스쿠니신사 가을 큰 제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은 직접 참배에 따른 외교적 부담을 덜면서 국내 정치적으로는 사실상의 참배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직접 참배할 경우 한국과 중국의 거센 반발을 초래해 취임 초기부터 외교적 격랑에 휩싸일 수 있는데, 공물 봉납으로 이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공물 봉납으로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요구하는 일본 내 우익 세력에는 어느 정도 성의를 표시하는 모양새를 취한 셈이다.

아베 내각의 온전한 계승을 내세우며 취임한 스가 총리는 이번 공물 봉납으로 야스쿠니신사 문제에서도 아베 노선을 답습하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는 보인다.

시민단체 활빈단은 17일 논평을 통해 취임 후 첫 야스쿠니 신사의 제사에 ‘마사카키’를 봉납한 스가 일본 총리를 강력 규탄 했다.

활빈단은 전임 아베 신조 전 총리 밑에서 7년8개월 간 관방장관으로 재임하면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았고 공물도 보내지 않았던 스가 총리의 공물봉납은 “주변국들과 외교적 마찰을 피하면서 아베 계승과 일본 극우세력 지지를 얻기 위한 것이다”고 비난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나란히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나란히 146파운드로 계체를 통과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이 계체를 통과하고 출격 준비를 마쳤다.

16일(한국시간) 아부다비 야스아일랜드 플래시 보럼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계체에서 146파운드(66.22kg)로 계체를 통과했다.

페더급 한계 체중은 145파운드, 타이틀전이 아닐 경우 체중계 오차를 고려해 1파운드 여유를 더 준다.

UFC에 진출한 뒤 한 번도 계체에 실패한 적이 없는 정찬성은 체중계 위에서 조커처럼 '배시시' 웃었다.

상대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 역시 146파운드를 기록했다.

그런데 오르테가는 돌연 긴 머리가 아닌 민머리로 나와 장내를 놀라게 했다. UFC에서 활동하는 내내 긴 머리를 유지했고 아부다비에서도 다르지 않았는데, 돌연 계체 당일 머리를 완전히 밀었다.

오르테가가 삭발한 이유는 자신의 긴 머리를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단체에 기부하기 위해서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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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카드에서 싸우는 미들급 박준용(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185파운드(약 83.91kg)로 계체를 통과했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오는 18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서 메인이벤트에서 만난다.

이 경기 승자가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와 주먹을 맞댄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전국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내리고 있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334.6원으로 전주보다 3.8원 하락했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개별 주유소 판매가격의 합을 전체 주유소 개수로 나눈 값이다. 휘발윳값은 8월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며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306.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에너지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1342.7원으로 가장 높았다.

최고가 지역은 서울로 휘발윳값이 ℓ당 전주보다 4.3원 내린 1427.9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93.3원 높았다.

이에 비해 최저가 지역인 대구에서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같은 기간 2.7원 하락한 ℓ당 1301.6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평균 휘발윳값보다 33.0원 낮은 수준이다.

이번주 국제유가의 경우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가 한 주 새 0.6달러 하락한 배럴당 41.5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 등락은 통상 2주 후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석유 수요 전망 하향 등 하락 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감소, 중국 원유 수입량 증가 등 상승 요인이 상쇄되면서 보합권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국내 주유소에서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135.4원으로 전주 대비 3.8원 내렸다.

이번주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경유 판매가가 ℓ당 1143.7원이었고,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경유 판매가는 ℓ당 1106.5원으로 집계됐다.


단위=리터당 원, 자료=오피넷


경계영 (kyung@edaily.co.kr)
코로나19·우편투표 조작설 등이 원인…"200년 투표 역사 미국이 관리 못 해"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 역대 최고의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행렬로 선거 관리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우편투표와 조기 현장 투표로 이뤄지는 미국의 사전투표에 16일(현재시간) 현재 2천200만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미국 선거 프로젝트'(US Election Project)를 인용해 BBC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의 대선 사전투표 행렬(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코로나19 우려 속 역대 최고 사전투표 기록
지난 2016년 대선 같은 시기에 600만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는 4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사전투표가 늘어난 가장 큰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대선 당일인 11월 3일 현장 투표를 피하려는 심리가 깔려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지역별로 조지아에서는 연휴였던 12일 12만6천876명이 투표에 참여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경합지역인 오하이오는 4년 전과 비교해 우편투표 신청이 230만건이 증가했다.

우편투표 요건이 까다로운 텍사스에서도 사전투표를 시작한 첫날인 13일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 사전 투표 행렬(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정당별 사전투표 참여 비율은 민주당원이 공화당원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원 중에서도 여성과 흑인의 참여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이 대선에 반드시 유리하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게 BBC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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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가 조작에 취약하다고 주장하는 공화당원들이 대선 당일 대거 투표장에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사전 투표 행렬(자료사진)
[EPA=연합뉴스]


선거관리 위기…우편투표 불신도 한몫
이렇게 한꺼번에 조기 현장 투표에 몰리다 보니 11시간 대기 끝에 투표한 유권자도 있다고 BBC는 전했다.

예상치 못한 사전투표의 열기로 투표용지 부족까지 발생했다.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주 일부 지역과 투표용지 공급 계약을 맺은 한 우편 업체는 사전투표 신청이 쇄도하자 과부하가 걸리면서 제때 발송을 못 하고 있다.

결국 몇몇 지역은 직접 투표용지를 인쇄하거나, 비상 공급 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이를 두고 미국은 지난 200년 넘게 투표한 역사의 나라지만 선거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지적했다.

여기에는 우편투표 불신도 작용했다.

우편 발송 지연을 포함해 몇 달간 혼란이 이어지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마저 '조작설'을 거듭 제기하자 우편 투표 대신 조기 현장 투표를 선택한 것이다.

필라델피아의 한 유권자는 "우편투표 용지를 2주 전에 받았는데 폭탄이라도 들어있는 것처럼 아직 열어보지 못하고 있다"며 "내 투표가 과연 투표 집계에 제대로 반영될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자료사진)
[AP=연합뉴스]


선거 불신에 소송전도 증가
또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일부 지역의 공화당원들은 '사설' 조기 현장 투표함을 설치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분실이나 조작의 위험 때문에 공식 투표함을 제외한 투표함의 설치는 캘리포니아 법률 위반이지만, 공화당 측은 민주당이 대리인의 투표용지 수거를 합법화한 만큼 문제가 없다고 맞서고 있다.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선거 소송만 365건에 달한다고 WP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선거 결과 공표까지 며칠이 걸리면서 한 달간 재검표 사태가 벌어졌던 2000년의 악몽이 되풀이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심지어 대선 결과에 불복해 소요 사태도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미국에 설치된 투표용지함
[AP=연합뉴스]


aayyss@yna.co.kr
김종인 "대통령 하기엔 성격이.." 인터뷰에 반박
"쓸데없는 염려..얄팍한 견문으로 李 평가 말라"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이날 정 의원은 홍 부총리를 향해 "기재부가 서울신문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고, 정부가 언론사 지분을 보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측면에서 수긍이 가지만 언론은 정치권력, 시장권력으로 부터 독립성, 공공성과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이날 정 의원은 홍 부총리를 향해 "기재부가 서울신문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했고, 정부가 언론사 지분을 보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측면에서 수긍이 가지만 언론은 정치권력, 시장권력으로 부터 독립성, 공공성과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대권 주자로서 성격적 결함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금수저로 태어나 평생을 기득권자들 속에서 살아 온 자들에게는 강자 권력자들의 불의에 분노하고 억강부약을 외치는 이지사의 용기는 아주 불편한 돌출 행동으로 보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재명계인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아는 이재명은 돌출적인 사람이 아니라 매우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다. 그는 열린 자세로 대화 토론하며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최상을 성과를 내고자 하는 실사구시주의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5일자 주간동아 인터뷰에서 이 지사에 대해 "그 사람이 돌출적인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어느 측면에서는 어필할 수 있는 점도 있지만, 냉정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과연 저런 성격 갖고 대통령이 될 수 있겠냐 염려하는 사람도 있다"고 혹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정말 쓸데없는 염려"라며 "대통령이야 주권자인 국민이 현명하게 선택할 문제이다. 그러나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 지사가 돌출적 행동을 많이 했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반문했다.

그는 "가족간의 불행한 관계에서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 하나를 가지고 이 지사가 돌출적 행동을 많이 했다고 판단하는 게 아닌가 한다"며 "이 지사는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어려운 환경을 이겨 낸 인간 승리의 화신같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의에 분노하지 않았고, 불법 부당한 권력에 항거해 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공정 정의를 외치며 자신을 던지고 싸우는 이재명은 매우 생경하고 어색하고 돌출적으로 보일 것이나 이재명을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얼마나 정의롭고 서민적이고 소탈하고 합리적인지 알고 있다"며 "얄팍한 견문으로 남을 평가 재단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이 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 파기환송심 무죄 확정과 관련해선 "사필귀정 이라고 하지만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경찰 검찰의 먼지털기식 쥐어짜기 수사와 재판으로 이 지사가 겪은 정신적 고통은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라며 "이 지사에 대한 부당하고 강압적 수사를 주도한 자들은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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