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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4-07 12:0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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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버드

채팅 서비스 스타트업 센드버드가 1억달러(약 1200억원)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억5000만달러(약 1조2000억원)을 인정받았다. 쿠팡·배달의민족·무신사·쏘카 등에 이어 국내 12번째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이 됐다. B2B(기업간 거래) 스타트업 중에서 유니콘 자리에 오른 것은 센드버드가 처음이다.

센드버드는 6일 스테드패스트 캐피털벤처스, 이머전스 캐피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등으로부터 1억달러 규모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센드버드는 이미 세계 기업용 채팅 메신저 시장에선 1위인 기업이다. 현재 딜리버리히어로, 레딧, 힌지, 페이티엠, 텔라닥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센드버드의 채팅 및 영상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국내 기업중에는 넥슨,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국민은행 등이 센드버드의 고객이다. 매달 이용자만 1억5000만명이 넘는다. 회사 측은 “월간 이용자 수는 2019년 이후 3배 늘었다”고 밝혔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가 6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투자 유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센드버드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신규 서비스를 비롯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규모 인력 확보에도 나선다. 김동신 센드버드 대표는 이날 함께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센드버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지원 해달라”고 했다. 센드버드는 현재 실리콘밸리 본사 외에도 서울, 뉴욕, 런던, 뮌헨, 싱가포르, 벵갈루루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김동신 대표는 “고객이 짧은 시간 내에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해 사업 지표를 개선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우리 목표”라며 “센드버드를 통한 배달 주문 전화부터 영상통화로 원격 진료를 받는 것까지 가능하다. 우리는 전세계 이용자들이 소통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장형태 기자 shape@chosun.com]
윤석민♥김수현, 캠핑 장인 시부모님과 안면도 나들이
트롯 4공주, 미꾸라지 포획 성공
홍현희♥제이쓴, 코미디언 후배들과 농사 도전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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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방송 화면./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캠핑, 시골, 노동 3색 라이프가 펼쳐졌다.

지난 6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4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6%, 분당 최고 시청률은 9.9%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석민-김수현의 ‘캠핑의 맛’, 김다현-김봉곤 부녀&김지율-임서원-황승아의 ‘시골의 맛’, 홍현희-제이쓴의 ‘노동의 맛’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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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가족은 윤석민의 어머니, 아버지가 캠핑 여행 중인 태안 안면도로 향했다. 도착과 동시에 반가운 인사를 나눌 새 없이 조개를 잡으러 나섰고, 어머니의 진두지휘 아래 맛 조개를 척척 캐냈다. 그사이 독박 육아 중이었던 아버지의 재촉으로 다시 캠핑카로 돌아간 윤석민 가족은 어머니가 미리 잡아뒀던 대맛조개로 식사 준비에 나섰다. 대맛조개를 손질하던 윤석민과 어머니는 장모님 김예령 이야기를 꺼냈고, 어머니는 장모님에게만 다정한 윤석민의 모습에 질투심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내 새 캠핑카를 원하는 어머니의 진심이 드러나면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윤석민 가족은 김수현 표 김치볶음밥, 삼겹살, 대맛조개 사브샤브까지 완벽한 한 상을 맞이했고, 어머니와 아버지는 윤석민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꺼내 뭉클함을 드리웠다. 이에 윤석민은 물심양면으로 자신의 뒷바라지를 해주셨던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시골 정취가 가득한 김다현의 집을 찾은 임서원, 김지율, 황승아의 ‘시골의 맛’ 두 번째 이야기도 담겼다. 아침잠에서 깬 4공주는 김봉곤 훈장님을 따라 칼각 자세로 아침 체조에 나섰고, 얼음장 물로 세수를 하는 중에도 쉴 새 없이 웃음이 터트리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아침 식사에 판소리 수업까지 완벽하게 끝낸 4공주는 간식으로 먹을 튀김 재료,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 출동했다. 4공주의 넘치는 의욕과 달리 미꾸라지가 쉽게 잡히지 않았지만, 김지율이 먼저 미꾸라지 잡기에 성공한 데 이어 임서원과 김다현도 미꾸라지를 척척 잡아내며 기쁨을 만끽했다.

마지막으로 훈장님의 도움으로 황승아도 미꾸라지 포획에 성공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한 4공주는 미꾸라지와 함께 튀김으로 먹을 진달래꽃과 냉이 캐기에 나섰다. 지율-승아 팀이 냉이를 구분하지 못하면서 난항을 겪었지만, 이번에도 훈장님의 도움 아래 성공했고, 4공주는 튀김을 요리하는 훈장님을 위해 '아모르파티'를 '튀김파티'로 개사한 뒤 축하공연을 펼쳤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코미디언 이상준, 이은지, 영구와 함께 제이쓴 아버지의 농사일을 돕기 위해 텃밭으로 향했다. 먼저 풍년을 기원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흥을 돋웠고, 경건한 마음으로 고사까지 진행한 뒤 본격적으로 농사일에 돌입했다. 각자 인간 쟁기가 되어 밭을 간 데 이어, 상추를 비롯해 양파, 딸기, 방풍나물, 비트를 심은 일꾼들은 밭을 갈기 전 준비했던 돼지머리 구이와 어머니표 비빔국수를 맛보며 달콤한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상준, 영구, 이은지의 즉석 상황극에 이어, 홍현희가 준비한 미니 풀장까지 더해지면서 폭소만발한 시간을 보냈던 상황. 비료 포대 위에 올린 미니 풀장으로 오션뷰 부럽지 않은 '오창뷰'를 만들면서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던 순간, 결국 이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비료포대가 무너졌다.

이날 ‘아맛’ 스튜디오에는 이상문 감정사가 방문, 아맛팸의 애장품을 감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예령이 지인에게 전해 받은 가보부터 오나미 매니저의 도자기, 이휘재 어머니의 옥 병, 이상준 어머니의 자개장까지 아맛팸들은 각자 감정받고 싶은 애장품을 꺼내 놨고, 이상문 감정사는 진품부터 가품까지 유쾌한 감정평을 전했다.

그중 이상준 어머니의 자개장을 감정한 이상문 감정사는 자개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지만 디자이너의 직인이 없고 옻칠이 아닌 락카 스프레이라고 설명, 버리려면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을 남겼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강남 4구 투표율 높고, 민주당 강세 강북은 상대적 저조

서초15.4%-강남14.9%-송파13.5% vs 구로10.7%-은평11.4%-강북11.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선거 전체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2.2%라고 밝혔다. 이중 서울은 12.7% 투표율이며, 강남 투표율이 높고 강북 투표율은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30일 TV토론회 모습[KBS 방송 갈무리]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의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12.7%로 집계됐다. 3년 전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 14.1%보다 1.4%포인트 낮은 수치다.
그러나 2~3일 사전투표에서 21.95%의 역대 최대 투표율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구별로는 서초구가 15.4%로 가장 높고, 강남구가 14.9%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송파구 13.5%, 강동구 13.2% 등 강남 4구가 평균을 웃도는 높은 투표 열기를 보이고 있다.
반면,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지역구였던 구로구가 10.7% 투표율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어 은평구(11.4%), 중랑구(11.6%), 강북구(11.7%) 등 전통적 민주당 초강세 지역의 투표율이 평균을 밑돌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21곳에서 진행 중인 재보궐선거 전체 투표율이 오전 11시 현재 12.2%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20.5%)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 투표 등과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조세일보 홈페이지 / 정회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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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헌(hh@joseilbo.com)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팬심은 냉정하다. 영광스러워야 할 기념식 순간, 관중석에서는 "우~"하는 야유가 나왔다. 이미 짐작했던 바다. 경기장에는 비난의 내용이 담긴 걸개도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 대구FC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프랜차이즈 스타 정승원은 지금 야유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돌변한 팬심 앞에서 정승원은 속으로 다시 다짐했다. '그 마음, 돌려놓겠다'고.

정승원은 지난 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대구의 시즌 8번째 경기지만, 정승원에게는 시즌 첫 홈경기였다. 정승원의 올 시즌 출발은 순탄하지 못했다. 구단과 연봉 재계약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다른 팀의 이적이 성사된 것도 아니었다. 어중간한 상태에서 구단과 감정 싸움이 불거졌다. 결국 초반 6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자칫 미아가 될 뻔했다.

그러나 정승원과 대구FC는 현실적인 선에서 합의를 도출했다. 여러 갈등을 일단 봉합하고 지난 달 말 재계약했고, 7라운드 포항과의 원정경기에 처음 출전하게 됐다. 이어 8라운드 홈경기에 시즌 두 번째 출격하게 된 것이다. 비록 초반 6경기에 빠졌지만, 정승원은 열심히 몸 상태를 만들어놨다. 이날 성남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활발하게 움직였다. 비록 골은 터트리지 못했지만, 공격적인 움직임은 여전히 좋았다.

특히 이날 경기에 앞서 정승원의 통산 100경기 기념 시상식이 있었다. 선수 개인에게는 큰 영광이다. 하지만 그는 온전히 축하받지 못했다. 대구 서포터들은 구단과 계약 문제로 트러블이 생긴 정승원에게 크게 실망했다. 물론 정승원에게만 실망한 것은 아니다. 구단에 대해서도 비판의 날을 세웠다. 경기 전 이런 비판의 내용을 담은 걸개를 걸었다. 이어 시상식 때도 정승원의 이름이 호명되자 야유가 나왔다.

하지만 정승원은 이런 모든 반응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성남과 0-0으로 비긴 뒤 만난 정승원은 "무엇보다 오늘 이기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다. 포항전 때처럼 조금 더 뒷심을 완벽하게 발휘했다면 더 좋은 찬스가 나올 수 있었는데, 그런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차가운 반응에 관해 "팬들께서는 (나에 대해) 서운한 마음이 있을 것이다. 이해한다. 그래서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 하려고 했다. (야유나 걸개비판 등을) 신경 쓰지 않으려 했는데, 그래도 조금은 신경이 쓰였다. 어쨌든 경기장에 들어가면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경기 내용을 잘 보여준다면 팬들의 마음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정승원의 늦은 합류는 대구가 시즌 초반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정승원은 팀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꺼이 스스로를 던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그는 "지금 1승 밖에 없어 아쉽다. 내가 최대한 팀에 희생해서 승점 따내려고 노력하겠다. 내가 공격포인트를 많이 하고, 도움을 줘야 팀이 살아날 것 같다"며 "최대한 체력을 끌어올려 작년과 같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팀이 잘 돼야 올림픽도 나갈 수 있다. 우선은 팀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구=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차 회의
상향식 및 하향식 협력모델도 발굴·협의 중
이달 중 민관 합동 기술개발 로드맵도 수립

[울산=뉴시스]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팰리세이드 생산라인 전경. (사진=현대자동차 제공)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고은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국내 차량용반도체 수급동향 및 정부의 단기 지원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자동차-반도체 기업 간 구체적 연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4일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차질 속 국내 차량용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출범됐다. 정부는 수급난에 대한단기 조치로 국제협력, 신속통관, 자가격리면제 신속심사, 수급애로 기업의 교섭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정부는 한 달간의 협의체 운영을 통해 연대·협력 품목을 구체화했다고 전했다.

우선 국내기업이 개발을 완료한 후 자동차·부품사 등 수요기업과의 성능평가를 희망하는 품목 10여개를 발굴했다.

발굴된 품목은 전력반도체, 주행영상기록장치용 반도체 등이다. 이번 수급대란 사태의 핵심원인인 MCU(전장시스템 제어칩)는 아니지만, 국내 차량용반도체 산업역량 강화를 위해 자립화가 필요하고 단기간에 사업화가 가능한 품목들이다.

향후 추가 수요조사, 4~5월 사업공고, 선정평가위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품목에 대해 소부장 양산성능평가지원사업을 통해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자동차-반도체기업이 연계·협업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상향식(Bottom-up) 및 하향식(Top-down)으로 협력모델도 발굴·협의하고 있다.

상향식 협력모델로는 국내 기업이 이미 역량을 갖춘 분야는 중장기 적용방안 협의 중이며, 차세대 전력반도체 등 완성차 기업의 개발·내재화 수요가 있는 분야도 발굴 추진 중이다.

하향식 협력모델과 관련해선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향후 기술개발 방향에 부합하는 협력모델 및 품목을 발굴 중이며, 추후 수요-공급기업과의 협의를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차량용반도체 자립화 촉진 및 기업 간 협력 가속화를 위해 이달 중 민·관 합동 '중장기 차량용반도체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에도 착수한다.

이를 통해 ▲차량용반도체 시장 동향 및 전망 ▲주요국 및 주요기업 동향 ▲주요 기술특허 분석 ▲국내 기술수준 및 유망기술(생태계 구축 시나리오) ▲기술개발 방향 등을 조사·분석할 계획이다.

아울러 ▲파워트레인 ▲샤시·안전·자율주행 ▲차체·편의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 주요 도메인별 4개 분과를 구성하고, 연내 로드맵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국내 차량용반도체 관련 기술개발 지원, 인프라 구축, 시제품 제작 지원 및 투자지원 강화 등 국내 차량용반도체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업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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