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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0-08-01 11:46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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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러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다린 러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6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다린 러프(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타석부터 적시타를 뽑아냈다.

러프는 8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텍사스 선발인 좌완 마이크 마이너에 대비한 출격이었다.

러프는 첫 타석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이 0-1로 뒤지던 2회 말 2사 3루에 타석에 들어온 러프는 마이너의 2구 째 몸쪽 슬라이더를 공략했다. 타구는 우익수 조이 갈로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가 되며 3루 주자 에반 롱고리아를 불러들였다.

2017년부터 3년 동안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러프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4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 러프는 첫 두 경기에서 적시타를 때려내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이후 29일과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대타로 나와 모두 삼진에 그쳤다. 더 이상 기회를 얻지 못하는 듯했던 러프는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어필했다.

한편 경기는 3회 초 현재 1-1로 맞서고 있다. 텍사스의 1번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때려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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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국발 재결합설에 휩싸인 배우 송혜교와 현빈. (사진 = 뉴시스DB) 2020.08.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중국 일부 언론들이 송혜교와 현빈이 다시 교제하고 있다는 설을 보도하면서 1일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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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털 왕이 연애채널 등은 지난달 31일 "최근 한 네티즌은 현빈과 송혜교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밤중에 개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면서 "두 사람 재교제설에 확실한 근거가 하나 더 생겼다"고 전했다.

매체는 심지어 "두 사람이 이미 동거하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현빈과 송혜교가 올해 초 양평에 새 집을 매입했고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한 장소는 양평이라는 구체적인 주장도 나왔다.

이에 송혜교 소속사 측은 "중국 매체들이 그냥 마구잡이로 기사를 내는 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라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특히 "그간 중국 매체들은 계속 상상의 나래를 펼쳐왔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현빈 측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과 송혜교는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약 2년간의 공식 커플로 만남을 지속했지만, 현빈의 군 입대일 직후 결별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 촬영차 요르단에 머물고 있다. 송혜교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규 확진 31명.. 누적 1만4,336명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체류 후 입국한 승객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영종도=뉴스1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 체류 후 입국한 승객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영종도=뉴스1
이라크 건설 현장에 파견됐다 최근 귀국한 근로자들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여파로 1일 일일 신규 확진자 31명 중 해외유입이 대다수(23명)였고, 지역발생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늘어 누적 1만4,33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귀국한 우리 근로자와 러시아 선원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례적으로 113명까지 치솟았지만, 이후로는 감소해 일별로 58명→25명→28명→48명→18명→36명→31명을 나타내며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23명으로, 지역발생 8명보다 3배 가까이 많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경기(2명)와 부산ㆍ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유입된 국가를 살펴보면 이라크가 14명으로 가장 많다. 전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우리 건설 근로자 72명 가운데 31명(44%)이 공항에서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유증상자’로 분류된 바 있어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앞서 지난달 24일 군용기로 데려온 이라크 건설근로자 293명 중에서도 77명이 확진됐다.

이라크 외 유입국가를 보면 우즈베키스탄 2명, 필리핀ㆍ러시아ㆍ파키스탄ㆍ베트남ㆍ폴란드ㆍ브라질ㆍ세네갈 각 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8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한 자릿수가 됐다. 경기 5명, 서울 2명 등 수도권이 7명이다. 나머지 1명은 경북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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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지역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낮 12시 기준으로 강원도 홍천의 야외 캠핑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누적 9명으로 늘었다. 이 캠핑장에서는 지난 24∼26일 2박 3일간 여섯 가족(부부와 자녀 1명씩) 총 18명이 모임을 가졌는데,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과 강원도 속초 거주 세 가족 6명이 확진된 데 이어 31일 경기도 김포에 사는 다른 한 가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밖에 서울 강서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강남구 부동산 관련 회사 ‘유환 DnC’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검역 제외)과 지역발생을 합치면 서울 2명, 경기 7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1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5개 시ㆍ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0명 늘어 1만3,233명이 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19명 줄어 총 802명이다. 이 가운데 위중ㆍ중증 환자가 13명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57만1,830명이다. 이중 153만9,21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만8,278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민식 기자 bemyself@hankookilbo.com

최근 TV 광고에서 볼 수 있는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퓨어Q9 파워프로’는 기존 ‘퓨어Q9’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상자를 열어보면 본체를 비롯해 충전거치대, 틈새노즐, 더스팅 브러시, 사선 브러시, 액세서리 보관주머니,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돼 있어 기존 '퓨어Q9'과 차이점을 찾기 힘들 정도다.

‘퓨어Q9 파워프로’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면 ‘파워프로 롤러’와 ‘올 뉴 모터’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파워프로 롤러에서는 대각선으로 있는 민트스트라이프가 눈에 띈다. 이는 기존 퓨어Q9에서 볼 수 없던 것으로, 폴리에스터 재질의 탄성소재로 바닥 먼지를 쓸어 담는 역할을 한다. 또 전작에서 7개의 작은 LED가 전방을 비췄다면 이번 제품에서는 기다란 선형 LED 라이트를 장착했다.



아울러 저소음으로 설계된 내장형 사이클론 모터로 소음은 최소화하고 흡입력은 극대화했다는 것이 일렉트로룩스 측 설명이다. ‘퓨어Q9 파워프로’로 온 집안을 청소해 보니 기존 ‘퓨어Q9’보다 눈에 안 띄는 먼지를 더 많이 흡입하는 듯 했다.

이는 실험에서도 확인됐다. 1만8500파스칼(Pa)의 흡입력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커피 원두의 경우 전작인 ‘퓨어Q9’에서는 전혀 빨아들이지 못하고 파워 모드에서는 절반 가량, 부스터 모드에서는 전부를 흡입했다. 반면 ‘퓨어Q9 파워프로’는 일반 모드에서 단번에 커피 원두를 모두 빨아들여 훨씬 더 강력해진 흡입력을 입증했다.



배터리가 어느 정도 가는지 확인하고자 실험한 결과 일반 모드에서는 48분 32초, 파워 모드는 22분 11초, 부스터모드는 14분 45초를 기록했다. 일반모드 기준 53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광고한 것과는 5분 가량 짧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다만 흡입력이 강해지면서 전체적으로 퓨어Q9 때보다는 배터리 사용 시간이 조금 짧아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 밖의 부분들은 퓨어Q9와 동일했다. 본체 무게는 2.89kg이지만 손목에 가해지는 하중이 800g에 불과해 손목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 가운데 본체 부분을 분리하면 핸디 청소기로도 활용할 수 있고 어디서든 거치대 없이 세워둘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다만 현재 세기를 알려주는 발광다이오드(LED) 표시 같은 게 없어 지금 무슨 모드인지 확인하려면 강약조절 버튼을 일일이 눌러야 알 수 있다는 점, 먼지통이 다른 기기들처럼 기기 뒤쪽이 아닌 앞쪽에 있다 보니 깊숙한 곳을 청소할 때 먼지통에 걸려 청소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개선되지 않아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럼에도 흡입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현재 인터넷에서 4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어 이 정도면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는 메이저리그가 7이닝 더블헤더를 도입한다.

메이저리그 노사는 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7이닝 더블헤더 도입을 발표했다.

새로운 더블헤더 규정은 8월부터 적용되며, 2020시즌에 한해서만 운영될 예정이다. 지금으로서는 오는 3일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더블헤더가 첫 적응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MLB가 7이닝 더블헤더를 도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더블헤더의 잦은 빈도, 더블헤더가 로스터에 미칠 영향,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경기 일정을 재편성해야 할 필요성 등이 제기된 가운데 구단과 선수들 모두 선수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는 이미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며 무더기로 경기가 취소됐다. 중부 지구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두 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그렇지않아도 66일간 60경기를 치르는 빡빡한 일정이었다. 취소된 경기가 대거 발생하면서 무더기 더블헤더 편성이 불가피해졌다. 이를 위해 메이저리그 노사는 논의 단계에 머물렀던 7이닝 더블헤더 도입을 빠른 속도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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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더블헤더는 경기 시간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메이저리그는 이번 시즌 선수들이 장시간 경기장에 있을 경우 그만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고 판단, 최대한 이를 지양하려는 모습이다. 승부치기 규정도 같은 배경으로 도입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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