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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0-08-24 11:18 조회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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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실바(오른쪽)이 투헬 감독과 포옹하고 있다. 리스본 |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티아고 실바(36·파리생제르맹)가 마지막을 고했다.

실바는 2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0-1 패배는 막지 못했다.

실바는 경기 후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를 통해 “패배는 늘 슬프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또 팬들의 사랑과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파리생제르맹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였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3~4년 동안은 더 뛰고 싶고,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한편, 실바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자료 사진출처 | (GettyImages)/코리아
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인면수심(人面獸心) 친부가 징역 13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딸 B 씨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강제로 추행했다. B 씨는 2018년 당시 19세였다.

A 씨는 B 씨가 성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네가 병원에 가면 사람 취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겁을 주면서 “아빠가 (너한테) 옮아서 (병원에서) 치료 약을 찾은 다음에 치료해주겠다”며 딸 B 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용한 무당이 우리가 2세대 전에 서로 끔찍하게 사랑했던 연인 관계였다고 한다”는 얼토당토않은 이유를 대며 관계를 수차례 종용하기도 했다.

범행 과정에서 A 씨가 가위나 칼로 자해를 시도하거나 B 씨를 위협한 사실도 드러났다. 그뿐만 아니라 2019년 2월 딸 B 씨와 그의 남자친구의 성관계 장면 등 사생활을 훔쳐보기 위해 B 씨의 자취방에 카메라를 설치, 불법 촬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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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 측은 딸의 성병 치료제를 찾기 위해 딸과 신체적인 접촉을 한 사실을 인정했지만,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B 씨는 수사 과정에서 A 씨에 대한 처벌 의사를 밝혔지만, 1심 재판 중 마음을 바꿔 A 씨의 선처를 요청하며 재판부에 탄원서와 처벌불원서를 여러 차례 제출했다.

재판부는 가족의 회유를 의심하며 탄원서와 처벌불원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여타의 성폭력 사건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죄질이 불량하다”며 A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아동·청소년기관 등에 5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B 씨의 피해 진술이 일관된 점, B 씨에게 성적인 행동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A 씨의 말이 담긴 통화녹음 파일 등이 유죄 판단 근거가 됐다.

2심은 1심 판단을 대부분 그대로 인정했으나, A 씨가 과거 성범죄 전과가 있다는 점 등을 들어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A 씨 측은 양형이 부당하다며 상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상고를 기각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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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긴급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대단한 날이라고 자화자찬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에 따르면 FDA는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입원 후 사흘 안에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하고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FDA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 7만명이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았으며, 이 중 2만명을 상대로 분석한 결과 치료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코로나19 완치자들의 혈장 기부를 요청했다.


저널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길리어드사의 렘데비시르만이 코로나19 치료제로 FDA의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었다.


FDA의 발표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에서 "진정으로 역사적인 발표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사망률 35%의 감소를 볼 수 있었다면서 "FDA가 이 치료법이 안전하고 매우 효과적이라는 독립적 판단을 내렸다. (오늘은) 우리가 고대해오던 아주 대단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혈장 치료제의 효력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브리핑을 한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과 스티브 한 FDA 국장은 "유망한 치료법"이라고만 언급했다.


특히 이번 발표가 트럼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확정하는 공화당 전당대회 하루전 이뤄졌는 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분위기 반전을 모색하기 위한 이벤트를 벌인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대선 전에 확보하길 희망해온 트럼프 정부는 이르면 9월 말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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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와 또 다른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과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지난달 30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의 면담 때 미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마치지 않은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내 백신 사용 승인에 앞서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의무화한 조항을 건너뛸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미 당국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중인 백신에 대해 이같은 조치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을 나와 성북보건소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사택을 나와 성북보건소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강주희 인턴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진원지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담임목사가 정부의 방역 활동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주사파들이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교회를 제거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24일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의 유튜브 생방송에서 전화통화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주사파들 70년 동안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해 1국가 2체제를 거쳐서 결국 북한으로 가려는 목적으로 살아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저들은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본다"며 "최고 저항세력이 교회인데, 한국 교회를 이대로 둬서는 목적지에 가지 못한다는 걸 알고 (핍박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에도 교회 지도자들을 불렀는데, 우리(사랑제일교회)는 회유에 잘 안 넘어가니까 제거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완전히 제거하려고 총력을 기울였다"며 "그런 찰나에 교회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퍼지니까 저를 재구속시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저는 재구속돼도 괜찮다"면서도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과 주사파의 의도를 개인적으로 저지하는 게 불가능하다. 제가 감옥에 들어가면 연대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냐"고 말했다.

주 대표가 건강 상태를 묻자, 전 목사는 "첫날엔 기침이 좀 있었는데 약 먹고 많이 없어졌다. 체온도 정상이고 혈압도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 목사는 대화 중 수차례 기침을 하고 목소리는 다소 쉰 상태였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45명 늘어 총 84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수도권 792명, 비수도권 49명으로 확인됐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경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비대면 소비 늘고 착한소비 운동 더해지면서 매출 급증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경북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고 ‘착한소비’ 운동이 더해지면서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사이소’의 판매액이 크게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의 올해 7월말 기준 매출액은 84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 84억3000만을 이미 초과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7월말 기준 ‘사이소’몰에 입점한 업체 수는 915개, 회원수는 1만9320명으로 지난해 연말 기준과 비교해 업체 수는 59%(576개), 회원 수는 무려 175% (7038명)가 증가했다.

2007년 4월 정식오픈 첫해 매출액 1억9000만원과 비교할 때 무려 44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 같은 성과가 나타난 것은 지난해 12월 모바일 앱(App) ‘고향장터 사이소’ 오픈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또 전통주관 등 특별관 개관, 네이버·카카오‧SSG닷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한 제휴몰 확대운영,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공격적 온라인 마케팅 등을 통해 ‘사이소’몰 매출액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이소’몰에서는 비대면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3월초 코로나19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피해를 입은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돕기 꾸러미 특판 행사와 코로나19 피해농가 전문관을 개설했다.

여기에다 지역농산물 축제와 함께하는 사이버 농산물 축제관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행사를 통해 판매증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 변화로 온라인 유통이 비대면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농산물 판매에 도움이 필요한 농업인이 ‘사이소’몰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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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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