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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0-11-16 10:36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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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윤성환(39)이 방출됐다.

삼성은 16일 오전 '윤성환을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발표 했다.

삼성은 윤성환과 은퇴를 협의중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한 매체에서 도박 의혹이 보도되면서 빠르게 방출을 결정했다. 윤성환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원 클럽맨' 윤성환은 삼성 토종 선발투수의 역사를 쓴 인물. 통산 425경기에서 135승106패, 1세이브, 4.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역대 삼성 투수 중 배영수(138승)에 이은 최다승 투수. 통산 승수도 8위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편의점 본사 직원, 업주 강제추행 혐의 기소
1심서 벌금 400만원 선고…항소심은 “무죄”
대법 “업무상 정면 저항 어려운 피해자 고려”

성추행 피해자가 피해자답지 않은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가해자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편의점 본사 개발부 직원인 A씨는 평소 업무로 만나던 편의점 업주에게 입을 맞추고 신체를 접촉하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7년 4월 24일 피해자가 운영하는 편의점에 찾아갔다가 피해자가 혼자 근무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계산대 안쪽으로 돌아가 피해자에게 서류를 보여주면서 업무에 관한 설명을 하다가 갑자기 오른손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만지고 목을 껴안아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오른쪽 얼굴에 키스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A씨의 혐의를 유죄로 보고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으나, 항소심은 A씨가 피해자를 강제로 추행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심은 “피해자는 경찰 수사단계에서부터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이 사건 피해 경위에 관하여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해 그 진술의 신빙성이 인정되고, 폐쇄회로(CC)TV 영상 촬영 사진이 이를 뒷받침한다”며 A씨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반면 항소심은 “CCTV 영상에서 피해자가 피고인의 신체접촉을 피하려는 태도를 보이기는 하나 종종 웃는 모습을 보이고, 반복적·연속적으로 신체접촉이 이뤄지는 등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접촉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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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동은 (피해자와) 이미 이성적으로 가까운 관계에서 장난치는 모습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대법원은 “원심이 근거로 내세운 사정은 피해자에게 ‘피해자다움’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는 것으로, 법리에 비춰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는 피고인의 신체접촉을 피하거나 거부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으며, 이는 업무상 정면으로 저항하기 어려운 관계에 놓인 피해자의 입장에서 가능한 정도”라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론 클레인 비서실장 지명자 NBC방송 인터뷰
"트럼프 방해로 현 보건당국과 소통 제대로 안돼"
"백신 개발 훌륭하지만 사람 살리는 건 '접종'"
"대규모 물류 프로젝트, 완벽한 전환 중요"..권력이양 촉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지명한 론 클레인 (사진=NBC방송 캡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지명한 론 클레인 (사진=NBC방송 캡쳐)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올해 12월, 혹은 내년 1월부터 백신이 승인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 미 보건복지부(DHHS)에서 백신 보급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전문가들이 하루 빨리 그들과 대화해 정권 교체 과정에서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론 클레인은 15일(현지시간) NBC방송 ‘미트 더 프레스’에 출연해 “(최근 꾸려진) 바이든 당선인의 코로나19 대응 자문위원회가 현 미 정부의 감염병 최고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나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백신을 갖게 되는 건 훌륭한 일이지만 사람을 살리는 건 ‘접종’이지 백신 그 자체는 아니다”라며 “바이든 당선인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 취임하게 될 것이다. (위기 대응 차원에서) 완벽한 전환(인수인계)이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선거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코로나19 방역을 준비하는 바이든 당선인의 노력도 방해를 받고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에 불복해 연방정부가 바이든 인수위원회와 협업하는 것을 막고 있다”며 “이 때문에 바이든 인수위가 현 보건당국 전문가들과 ‘따로’ 백신 배포 계획을 세우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클레인은 또 백신 배포에 대해 “실험실에서 제조한 뒤 유통, 그리고 최종적으로 미국인에게 접종하기까지 백신은 세심한 협력이 필요한 거대한 물류 프로젝트”라며 현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당국자들과 협력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클레인은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나 현 행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이끌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은 아직 대통령이 아니다. 상황을 바꾸기 위해 모든 미국인과 주, 지방 정부가 지금 당장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를 반복하는 것 외에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당선인이 강조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 주정부 및 지방정부의 참여를 촉구했다. 클레인은 “인수위 첫날 바이든 당선인은 모든 미국인의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그는 성명을 통해 주지사들에게 마스크 의무화를 독려하고, (그가 나중에) 대통령이 됐을 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겠다고 강조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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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인이 공식적으로 정권 이양을 받기 위해선 사무공간과 인력, 자금 등을 제공하는 미 연방총무청(GSA)이 바이든 당선인을 승자로 확정해야 한다. 그러나 GSA가 이를 미루면서 바이든 당선인의 인수 작업 역시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내부에서조차 바이든 당선인이 기밀 정보 브리핑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파우치 소장도 이날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공중보건 관료들이 바이든 인수위와 협력할 수 있다면 ‘당연히’ (방역을 준비하는데 있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014년 에볼라 사태 당시 “클레인과 매우 긴밀히 협력한 적이 있다. 그는 에볼라 사태 대응에 있어 매우 훌륭했다. 우리는 매우 성공적인 최종 단계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 역시 바이든 당선인 측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방성훈 (bang@edaily.co.kr)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지난 20대 국회에서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LA 레이커스가 연속 우승 도전을 위한 전열 정비에 나선다.


『Yahoo Sports』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레이커스의 ‘The Brow’ 앤써니 데이비스(포워드-센터, 208cm, 114.8kg)가 예상대로 선수옵션을 사용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데이비스가 옵션을 사용해 잔류했을 경우, 다가오는 2020-2021 시즌에 2,875만 달러의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예상대로 옵션을 사용해 이적시장에 나오기로 했다. 이는 다른 팀으로 이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레이커스와 재계약을 위한 수순으로 봐야 한다. 데이비스는 이번에 선수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하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8시즌을 보냈다. 이에 이번에 장기계약을 맺는 것보다 두 시즌 후에 10년 차 최고대우 조건으로 최대 5년 계약을 맺는다면 더 큰 계약을 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팀당 한 명씩 분류하는 지명선수로 분류되는 경우, 데릭 로즈 규정에 의거해 최대 샐러리캡의 35%까지 포함되는 최고대우를 상회하는 엄청난 계약을 품을 수 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10년차 최고대우를 노리기보다는 일정한 계약규모를 보장받으면서 레이커스가 우승전력을 꾸준히 유지하는데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와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는 어느덧 백전노장 대열에 접어들었다. 향후 2~3년 동안 우승도전에 나선 이후 제임스는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다. 추후 거취 문제까지 고려해야 한다.


이에 데이비스는 안전하게 옵션이 들어간 2년 계약을 바랄 것으로 짐작된다. 계약기간 6,000만 달러의 계약은 충분히 따낼 수 있는 만큼, 이를 통해 당분간 제임스와 함께 레이커스 전력의 근간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임스도 다음 시즌 후에 FA가 될 선수옵션을 갖고 있는 만큼, 추후 이적이나 잔류를 두고 함께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데이비스가 다음 시즌에 3,000만 달러를 받기로 한다면, 레이커스의 다음 시즌 샐러리캡은 데이비스의 선수옵션 대비 늘어나는 만큼, 당연히 증가한다. 레존 론도가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레이커스는 최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데니스 슈뢰더를 데려오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적시장에서 웨슬리 메튜스를 주시하고 있다.


론도와 그린이 나가고, 슈뢰더와 메튜스가 가세한다면 지출에서 큰 변화는 없다. 그러나 데이비스의 연봉이 증가하는데다 드와이트 하워드와의 재계약 여부와 선수옵션을 갖고 있는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를 고려하면 레이커스의 지출은 더 늘어날 것이 유력하다. 콜드웰-포프를 잡는다면, 레이커스의 다음 시즌 지출은 사치세선을 넘어서게 된다.


사진_ NBA Media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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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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