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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1-01-13 10:52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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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보스턴·유타-워싱턴전 연기..나흘 연속 일정에 차질
벤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르브론 제임스(오른쪽) [USA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자료사진]

벤치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르브론 제임스(오른쪽) [USA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골머리를 앓는 미국프로농구(NBA)가 방역 지침을 강화한다.

NBA와 NBA선수협회는 2020-2021시즌 보건·안전 규정에 일부 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13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최소 2주 동안 NBA 선수와 구단 직원들은 홈 경기 때 팀 관련 활동, 실외 운동, 필수 활동을 하거나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외에는 항상 자신의 거주지에 머물러야 한다.

원정을 떠나서는 팀 활동과 응급 상황을 제외하고 숙소를 벗어나면 안 된다.

이전까지는 가족과 친구 등 2명의 손님을 숙소로 초대할 수 있었지만, 지침 강화에 따라 외부 손님의 출입도 금지된다.

선수들은 비행 시에도 지정된 좌석에 앉아야 하며, 숙소에서 마사지, 물리치료 등을 받을 경우 넓은 공간에서 최소 12피트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라커룸에서 진행되는 경기전 팀 미팅은 10분으로 제한되며,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 외의 미팅은 코트나 리그에서 승인한 장소 또는 거리두기가 가능한 넓은 공간에서 할 수 있다.

경기 중 코치진은 마스크를 벗을 수 없고 선수들도 벤치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선수들끼리는 팔꿈치·주먹 인사만 할 수 있으며 가능한 한 6피트 이상의 거리를 둬야 한다.

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거나 고위험군의 직원이 있으면 선수단 전체가 5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검사를 받는다.

보스턴 셀틱스 선수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보스턴 셀틱스 선수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리그가 진행되는 가운데, 14일 열릴 예정이던 올랜도 매직-보스턴 셀틱스, 유타 재즈-워싱턴 위저즈전은 연기됐다.

보스턴과 워싱턴 선수들 다수가 코로나19 관련 사유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면서, 경기에 필요한 최소 인원 8명을 채우지 못했다.

이로써 올 시즌 NBA 정규리그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경기는 6경기로 늘었다.

특히 이달 11일 마이애미 히트-보스턴전부터 12일 댈러스-뉴올리언스, 13일 시카고-보스턴, 14일 2경기까지 나흘 연속 리그 진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boin@yna.co.kr
13일부터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상관없이 온라인 신청 가능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돈암시장 전광판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 안내 광고가 송출되고 있다. 뉴스1
소상공인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이틀 만에 209만명에게 약 3조원이 지급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12일 버팀목 자금을 신청한 209만명에게 13일 오전 8시 기준 2조9600억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버팀목자금을 받은 인원은 전체 신청 대상자 276만 명의 76%에 달한다. 이는 2차 재난지원금인 새희망자금의 이틀 간 지급 비율인 63%보다 13%포인트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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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현황을 업종별로 보면 일반업종 133만2000명에게 1조3300억 원, 영업제한업종 65만7000명에게 1조3100억 원이 지급됐다. 집합금지업종 10만5000명은 3200억원을 받았다. 개인별 지급액은 일반업종 100만원, 영업제한 업종 200만원, 집합금지 업종 300만원이다.

버팀목자금은 첫날 101만명에게 1조4300억 원, 둘째날 108만명에게 1조5300억 원이 지급됐다. 중기부는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 지급하는 방식을 은행과 협력해 이번 주 동안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은 14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분을 모아 다음 날 오전 3시부터 지급하는 것이었다.

지난 12일 오후 눈이 오는 서울 중구 명동 식당 골목이 인적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홀·짝 신청제가 끝나 13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실외 겨울 스포츠시설과 부대 업체, 숙박시설, 지방자치단체가 추가한 집합 금지·영업 제한 업체,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지난해 개업 소상공인 등에게는 오는 25일부터 버팀목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우중 기자 lol@segye.com
중저가 아파트값 위로 '키 맞추기'
올 들어서도 신고가거래 속출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서울 외곽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에서 ‘대출금지선’인 15억원을 돌파하거나, 이를 목전에 둔 아파트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그동안 15억원은 강남권이나 일부 지역 신축의 얘기로 통했지만,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곳곳에서 최고가 거래가 이뤄지는 모습이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중계동 ‘라이프·청구·신동아’ 115㎡(이하 전용면적)는 지난달 19일 1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지은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이 아파트가 노원구에서는 처음으로 15억원을 돌파한 단지가 됐다. 11월 거래건과 비교하면 최소 2억2500만원, 최대 2억75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서울 노원구 중개동 청구3차 아파트의 모습 [헤럴드경제DB]


이 단지 건너편 ‘동진신안’ 134㎡ 역시 지난달 14억9000만원에 손바뀜했다. 현재 호가는 15억원대로 올랐다. 인근 ‘청구3차’ 84㎡도 13억원에 거래되면서, 호가가 5000만~1억원 가량 높아진 상태다.

앞서 정부가 투기과열지구의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하는 12·16 대책을 시행하고, 공시가격 현실화 등에 나서면서 초고가 아파트에 대한 관망세가 확대된 바 있다. 이에 15억원은 서울 아파트값의 심리적인 가격 저항선으로 여겨졌는데,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외곽지역에서도 이를 뚫는 사례들이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저가 아파트의 급등세는 고가 아파트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에선 영끌과 전세난 회피 수요 등을 바탕으로 한 중저가 단지들의 ‘키 맞추기’가 활발했다. 여기에 동북선 개통 호재, 중계동 은행사거리 인근 학군 수요 등도 맞물렸다. 노원구(2.06%)는 지난해 구로구(2.58%), 강북구(2.09%)와 함께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2% 이상 오른 3개 지역 안에 들었다.

중계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실입주할 수 있는 매물과 그렇지 않은 매물의 가격 차이가 벌어진 데다 최근에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넓은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지면서 최고가 거래 사례가 나온 것”이라고 봤다.

도봉·강북구에선 아직 15억원 이상에 실거래된 사례가 나오진 않았지만, 호가가 이 가격대를 넘어선 단지들이 하나 둘 등장했다. 도봉구 창동 ‘북한산 아이파크’ 165㎡의 호가는 15억~16억원 수준이다. 이 주택형은 지난달 12억6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인근 성북구 길음동에선 ‘래미안길음센터피스’(84㎡), ‘길음뉴타운6단지’(113㎡) 등이 각각 14억7500만원, 14억원에 거래돼 대출금지선 돌파를 눈앞에 뒀다. 호가는 15억원대에 도달했다. 최근 겨울철 비수기에 들어가면서 관망세가 확대된 가운데, 조만간 신고가가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인근 공인중개사는 전했다.

정부의 규제와 공급 확대 기조에도 서울 주택시장의 불안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 들어 노원구에서 체결된 아파트 거래 10건 중 6건, 도봉구 4건 중 3건, 강북구 2건 중 2건이 각각 신고가 또는 최고가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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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heraldcorp.com

▲ LG 케이시 켈리(왼쪽)와 로베르토 라모스. ⓒ 스포티비뉴스 DB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그 어느 때보다 길었던 시즌이 끝나고 50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느새 새 시즌이다. 2월 1일 스프링캠프 시작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구단이 국내 캠프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LG 외국인 선수 3명은 아직 입국일을 확정하지 못했다. 구단은 가능하면 빠른 한국 도착을 기대하면서도 지난해만큼 우려되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LG 외국인 선수들은 오키나와 캠프를 마친 뒤 한국이 아닌 고국으로 돌아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범경기가 취소되고 개막 연기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개막일이 잡히면 돌아오기로 약속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개인 훈련으로 시즌을 준비했다. 그런데 입국 이후 2주 자가격리라는 변수가 생겼다. LG 외에도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들이 2주 자가격리를 마친 뒤 팀 훈련에 합류했다.

'홈 트레이닝'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것일까. 이 5개 구단 외국인 선수들은 대부분 시즌 초 경기력이 오락가락했다. 이들을 반면교사 삼아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 팀들은 펜션을 구해 선수들이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한화 브랜든 반즈는 7월 2일 입국 후 15일 자가격리를 마쳤고, 18일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애초 예상 1군 합류일은 8월 초였는데 2주 가까이 일정이 당겨졌다.


▲ 앤드류 수아레즈.
올해 스프링캠프를 완전체로 시작할 수 있는 팀은 SK 와이번스 뿐이다.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쳐 비자 발급 등 서류 작업이 모두 끝났다. 이들은 16일 입국해 제주도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바로 캠프에 들어간다. KIA 타이거즈는 프레스턴 터커와 다니엘 멩덴이 18일, 애런 브룩스가 22일 입국한다. 이정도만 되도 진행이 빠른 편이다.

아직 많은 외국인 선수들의 입국일이 불확실하다. 코로나19 여파로 선수들의 취업 비자 발급이 지체되고 있다. 그럼에도 구단 관계자들은 지난해만큼 큰 걱정을 하지는 않고 있다. 일부 구단은 날씨를 감안해 굳이 펜션을 준비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 훈련이 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LG 차명석 단장은 "지난해는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시즌 직전에 선수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급했던 면이 있다. 지금은 급할 것이 없다. 4월 3일 개막이니 캠프 중간에 합류해도 한 달 반이나 시간이 있다. 물론 걱정이 안 된다고는 못하고, 시작부터 함께했으면 좋겠지만 우리 노력으로 (입국일을) 바꿀 수는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케이시 켈리와 앤드류 수아레즈는 미국에서, 로베르토 라모스는 멕시코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한국 입국을 준비하고 있다. 차명석 단장은 "입국 후 컨디션을 확인해보고 다음 스케줄을 준비하려고 한다. 날짜 여유는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 swc@spotvnews.co.kr
14일부터 3일간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서 개막전
포르쉐 991·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슈퍼카 참가

‘24시 시리즈’의 2020 시즌 레이싱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사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21 시즌 개막전이 오는 14일부터 3일 간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24시 시리즈 2021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메인 레이스인 'GT-디비전(GT-Division)'과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TCE-디비전(TCE-Division)'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글로벌 슈퍼카인 Δ포르쉐 991 Δ람보르기니 우라칸 Δ메르세데스-AMG GT4 Δ아우디 R8 등이 한국타이어 타이어를 장착한 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게 된다.


‘24시 시리즈’의 2020 시즌 레이싱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뉴스1

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은 한 바퀴에 5.9㎞다.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 바람, 시시각각 변하는 기후 환경과 노면 상태 때문에 최고 수준의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이 수반돼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2015년부터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올해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되며 모든 경기에서 '24H Series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된다.

지난 2020 시즌에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팀이 국내 레이싱팀 사상 최초로 'GT4 클래스'에 도전해 첫 출전 경기인 '24시 두바이 2020'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타이어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기량을 세계 무대에 알리기도 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전 세계 약 50여 개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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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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