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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0-09-10 14:57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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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한 목소리를 냈다. 개천절(10월 3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보수단체를 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집회를 미뤄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지금은 국민들이 일치단결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느냐, 아니면 무너져 내리느냐를 가늠하는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시기"라며 "부디 여러분의 집회를 미루고 이웃, 국민들과 함께 해주길 두 손 모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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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09.10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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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이 공식석상에서 보수단체를 향해 개천절 집회를 미뤄다고 요청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달 15일 광복절 대규모 집회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당 지지율이 급락한 것을 우려해 선제적인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온 국민의 뇌리에 너무 깊숙이 각인된 정권 반칙과 국정파탄 기억을 지워도 지워질리 없다. 다만 여러분의 절제있는 분노가 오히려 더 많은 호응과 지지를 받아 국민 속에서 이룩할 것을 확신한다"며 "정권 과오에서 쉽게 도망칠 수 없다. 오는 추석 명절, 개철절에는 정부의 방역 준칙을 꼭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보수단체 집회를 미뤄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는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깝지만 이번 추석은 몸 대신 마음만 오가는 명절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안 대표는 "2차 코로나19 유행의 일차적 책임은 종식을 운운하며 국민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보낸 정부에 있지만, 지난 광복절 집회와 같은 행사가 감염 확산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했음을 부정할 수 없다"며 "그런 의미에서 개천절 도심 집회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부탁드린다. 누구도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험에 빠뜨릴 권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권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걱정하는 많은 국민들의 우려를 먼저 생각해 주셔야 한다"고 했다.

안 대표는 또 "정작 분노와 저항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대통령은 귀를 막고, 여당 의원들은 고개를 돌리며 분노의 외침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며 "이런 상황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도심 집회는 중도층 국민들을 불안하게 해서 등 돌리게 하고, 결과적으로 문재인 정권에게 좋은 핑계거리만 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개천절에 10인 이상 참가가 예정된 집회 70건 중 종로구, 중구, 서초구 등 서울 도심권에 신고된 집회는 33건이다.

지난달 15일 태극기 부대라 불리는 '극우세력'의 광복절 대규모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상황이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는 2.5단계로 격상됐다.

이런 와중에 인터넷 상에는 '어게인 10월3일 오후 2시 자유우파 집결'이라는 제목으로 '핸드폰 OFF'라는 문구가 적인 포스터가 돌고 있다. 참가자들이 핸드폰을 꺼놓는다면 기지국 정보를 통해 집회 참석자를 가려내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노린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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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9.10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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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un02@newspim.com
과기정통부에 MVNO 변경등록..."고객에 완결적 서비스 제공"
(지디넷코리아=김태진 기자)현대·기아자동차가 차량 원격제어, 안전보안, 인포테인먼트 등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알뜰폰(MVNO) 사업을 하기로 했다.

인포테인먼트는 차량 안에서 음악·비디오 스트리밍 등의 오락(entertainment)과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정보(information)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정보시스템이다.

그동안 기아차는 SK텔레콤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자사 고객에게 완결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기간통신사업자(이동통신 재판매사업자, MVNO) 변경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사옥 (사진=지디넷코리아)

현대·기아차 측은 “이동통신, 초연결성 기반의 차량제어·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일상에 자리 잡을 것”이라면서 “적극적으로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MVNO로 전환했다” 밝혔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르노삼성, 쌍용차, 테슬라코리아 등이 MVNO 방식으로 차량제어 서비스를 제공 중(7월말 기준 전체 140만 회선)이다.

이외에도, BMW, 아우디폭스바겐은 해외 이동통신사를 통한 로밍 방식으로 국내에서 차량제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를 다량으로 구매하면 도매대가를 추가로 할인하는 데이터 선구매제, 다량구매할인제 확대 등을 통해 기존 음성 이동전화 중심 MVNO(알뜰폰)가 완성차 등 데이터 전용 사업자로 사업 분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무선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데이터 전용 사업 이동통신 재판매 가입자를 무선통신 가입자 통계에서 별도로 발표하는 등 제도적으로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앞으로 완성차뿐만 아니라 에너지 모니터링, 웨어러블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이동통신 재판매를 통한 융합서비스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사업모델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음성전화 중심의 도매제공 정책을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태진 기자(tjk@zdnet.co.kr)
문채원, 수갑 들고 이준기 대면
이준기, 담담하게 두 손 맡겨
안타까운 순간 포착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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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스틸컷/ 사진=tvN 제공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이준기와 문채원이 각각 피의자와 형사로 대면한다.

10일 ‘악의 꽃’ 제작진은 도현수(이준기 분)가 아내이자 형사 차지원(문채원 분)에 의해 체포되는 현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시리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도현수와 차지원의 눈빛에는 말 한마디 없어도 많은 감정이 오가고 있다. 이어 수갑을 꺼내든 차지원과 그런 그에게 순순히 손을 내맡긴 도현수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애달픔을 더한다.파워볼사이트

여기에 애써 감정을 추스르며 형사로서 본분을 다하려는 차지원의 굳은 노력이 엿보이는 가운데 오히려 곧 체포될 상황에 놓인 도현수는 담담한 태도로 상반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안타까움을 배가한다.

앞서 방송에서는 ‘가경리 이장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도현수를 체포하려 했던 최재섭(최영준 분)이 이를 보류하면서 그에게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줬다. 이에 도현수는 차지원과 함께 자신을 죽이려 했던 백만우(손종학 분)를 향해 미끼를 던졌고 이 계획의 성패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터.

더불어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을 자각한 뒤 그 어느 때보다 애틋했던 도현수와 차지원, 그들 앞에 펼쳐진 예상 밖의 현실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한층 더 조여들게 하고 있다. 그 어떤 험난한 고비도 함께 할 것 같았던 두 남녀 사이에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져 형사와 피의자로 탈바꿈 시킨 것인지 10일 방송될 13회를 향한 호기심이 고조된다.

더불어 도현수의 뜻대로 백만우의 뒷덜미 역시 제대로 잡아낼 수 있을지 ‘연주시 연쇄 살인사건’을 둘러싼 물고 물리는 쫄깃한 심리 서스펜스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 스톡옵션 321만9664주…따상 후 평가차익 1543억원
- 조계현 각자대표, 남재관 前 CFO 등 70억대 차익
- 공모가 2만4000원에 우리사주 매입 직원도 평가차익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상장 첫날 이른바 ‘따상’(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상승)에 성공하면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받은 임직원들도 억대 평가차익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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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거래소 제공)
10일 카카오게임즈가 제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회사는 2015년부터 올해 1월까지 9차례에 걸쳐 임직원 444명(중복포함)에게 총 622만2500주를 부여했다. 이중 현재까지 미행사된 스톡옵션은 321만9664주다. 스톡옵션이란 회사가 임직원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자사주를 특정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권리를 주는 제도다. 이중 약 80%에 해당하는 256만3664주가 즉시 스톡옵션 행사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이후에는 8차분(29만8500주)도 매도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스톡옵션 행사가격은 5981원~1만7192원으로, 공모가(2만4000원)의 약 25~70% 수준이다. 이미 공모가 기준으로도 스톡옵션 평가차익은 약 306억원에 달한다. 이를 444명으로 단순히 나눌 경우 1인당 약 6904만원의 평가차익을 얻었다.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 따상에 성공, 주가가 6만2400원까지 치솟으면서 스톡옵션을 받은 이들의 평가차익은 더욱 커졌다. 444명이 보유한 스톡옵션의 가치는 약 1543억원으로 늘어나면서 1인당 약 3억4750만원으로 증가했다. 주가가 상승시 이들의 평가차익도 계속 늘어난다.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회사 관계자 중에서는 12만7000주를 보유한 남재관 전 카카오게임즈 CFO(최고재무관리자)가 가장 큰 평가차익을 누리게 됐다. 10일 기준 남 전 CFO의 평가차익은 약 73억원에 달한다. 15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 역시 약 72억원의 평가차익을 달성했다. 더 많은 지분을 가진 조 대표의 평가차익이 남 전 CFO보다 적은 것은 행사금액에 차이가 있어서다.

또 스톡옵션을 부여받은 것은 아니지만 자사주 241만2500주(지분율 4.22%)를 보유하고 있는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의 주식 가치도 1505억원에 달한다.

우리사주를 통해 공모가(2만4000원)에 카카오게임즈 주식을 매입한 카카오게임즈 직원들도 상당한 평가차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게임즈 우리사주 수량은 152만2088주(9.51%)로, 따상 기준 평가차익이 약 584억원이다. 우리사주 배정물량 20% 중 9.51%만 응했고, 잔여물량 10.49%는 기관에 넘어갔다.

카카오게임즈 우리사주는 전체 직원수(346명)로 계산하면 1인당 4399주로, 평가차익은 1인당 약 1억6893만원 수준이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보다 직원수가 많은 프렌즈게임즈, 라이프엠엠오, 카카오VX, 엑스엘게임즈 등 자회사에도 자사주를 배정, 실제 개인당 평가차익은 수천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갈 경우 평가차익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카카오게임즈는 SK바이오팜(326030)과 같은 우리사주를 통한 대박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봤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리사주 물량이 적고 SK바이오팜보다 더 많아 1인당 배정된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앞서 SK바이오팜은 상장 후 다수의 임직원들이 이익 실현을 위해 퇴사를 선택하기도 했다. 또 우리사주는 상장 후 1년간 보호예수 돼 매매가 불가능하다.

김기홍 카카오게임즈 CFO는 지난달 IPO 간담회에서 “스톡옵션과 우리사주는 임직원들이 회사 주주로서 주인 의식 장기성장 함께 노력하고 장기근속 위해 마련된 제도”라며 “저희는 우려하시는 퇴사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사진]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2연승을 달렸다.

텍사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추신수는 이날 부상자명단에 오르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 추신수를 대신해 1번타자로 나서고 있는 레오디 타베라스는 4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더블스틸을 통해 홈스틸까지 성공시켰다.

이시야 키너-펠레파는 4타수 4안타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에인절스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1할9푼5리(128타수 25안타)로 소폭상승했다.

에인절스는 1회초 선두타자 안드렐튼 시몬스가 안타로 출루했다. 맷 타이스와 마이크 트라웃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앤서니 랜던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서 오타니도 안타를 날리며 기회를 이어갔지만 알버트 푸홀스가 3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4회 에인절스는 앤서니 벰붐이 안타로 출루하며 1사 1루를 만들었다. 시몬스는 땅볼을 쳤지만 유격수 앤더슨 테헤다의 송구실책이 나오면서 주자가 홈에 들어와 한 점을 추가했다.

텍사스는 4회말 키너-팔레파의 2루타와 닉 솔락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5회에는 흐름이 텍사스쪽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1사에서 테헤다와 엘리 화이트가 연속 2루타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솔락의 희생플라이, 조이 갈로의 1타점 적시타, 루그네드 오도어의 밀어내기 볼넷, 로날드 구즈만의 밀어내기 사구가 연이어 나오면서 단숨에 6-2로 경기를 뒤집었다.

6회에도 텍사스의 공세는 계속됐다. 타베라스의 2루타와 키너-팔레파의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더블스틸로 타베라스가 홈을 훔치면서 7-2로 점수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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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는 6회말 타이스의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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