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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0-10-13 14:38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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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국감서 답변.."연기 대상자 엄격한 추천기준 만들 것"
BTS 온라인 콘서트 장면 (서울=연합뉴스)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이는 BTS. 2020.10.12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TS 온라인 콘서트 장면 (서울=연합뉴스)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이는 BTS. 2020.10.12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유현민 정빛나 기자 = 병무청은 방탄소년단(BTS) 등 대중문화예술인의 입영 연기 가능 연령의 상한선을 최대 만 30세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13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대중문화예술 우수자에 대한 입영 연기 기준'과 관련 "입영을 연기할 수 있는 연령은 (입영연기 가능 연령의) 상한선까지는 고려하고 있다"면서 "(활동할 수 있는 연령을) 고려해서 상한선으로 해서 입영을 연기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병역법에 따른 입영 연기는 연령으로는 만 30세, 기간으로는 2년, 횟수로는 5회를 초과할 수 없다.

모 청장의 발언은 문화체육부 장관이 추천하는 대중문화예술 우수자에 대한 입영 연기를 최대 만 30세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특히 모 청장은 입영연기 대상자 추천 기준에 대해 "국민적인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면서 "가장 높은 수준의(엄격한) 추천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평성 문제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형평성 있는 높은 수준의 추천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병무청은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의 징·소집 연기 등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화체육부 장관 추천자에 대해 연기하되, 품위를 손상한 자에 대해서는 연기 취소한다는 정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중문화예술 활동 보장으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병무청은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안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찬성' 의견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무보고하는 모종화 병무청장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zjin@yna.co.kr

업무보고하는 모종화 병무청장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하고 있다. zjin@yna.co.kr
앞서 전용기 의원은 지난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였다고 인정해 추천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도 징집, 소집 연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병역법 개정안이 확정되면 BTS 멤버들에 대한 '병역특례'는 인정되지 않지만, 징집 및 소집 연기는 가능해진다.

병무청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예술 요원의 병역 특례 편입을 제외한다는 방침은 계속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총리실 주관으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대중문화 예술 분야의 예술 요원 편입은 대체복무 감축 기조,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형평성을 제고하려는 정부의 기본 입장과 맞지 않아 제외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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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무산된 이유는 2가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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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크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ESPN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지난 1월 홀란드와 계약에 실패했다. 이적료는 충분히 지불할 능력이 됐지만 홀란드 측에서 원했던 에이전트 수수료와 방출 허용 조항 삽입 때문에 영입에서 한 발 물러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잘츠부르크에서 챔피언스리그(UCL) 6경기 8골을 터뜨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다수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도르트문트와 맨유가 적극적이었다.

결국 행선지는 도르트문트로 결정됐다. 홀란드는 독일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리그 후반기만 소화하고도 13골 2도움을 터뜨리는 등 도르트문트 합류 이후 지금까지 리그에서만 18경기 17골을 기록 중이다.

맨유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울 수밖에 없다. 특히 도르트문트는 잘츠부르크에 바이아웃 전액을 지불하고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금액은 고작 1,8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에 불과했다. 당시 홀란드의 활약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었다.

'ESPN'에 따르면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홀란드와 직접 만나며 영입 경쟁에서 앞서갔다. 하지만 에드워드 우드워드 부사장은 홀란드 측에서 요구하는 에이전트 수수료와 바이아웃 삽입 요청을 거부했다. 결국 이를 받아들인 도르트문트가 홀란드를 품게 됐다.

당시 홀란드 측에서 요구했던 에이전트 수수료는 정확한 금액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홀란드가 도르트문트에 입단하면서 설정된 바이아웃은 7,500만 유로(약 1,018억 원)라고 언급된 바 있다. 또한 이 조항은 2022년부터 발동된다. 맨유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바이아웃을 제시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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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글 김수현(칼럼니스트)





누구나 다 자신만의 때가 있다. 최근 맹활약 중인 가수 KCM을 보며 드는 생각이다.



필자에게 KCM은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션스타일’의 대명사이자 ‘노래 잘하는 근육질 가수‘, 딱 이 정도의 이미지였다. 정체불명의 왕버클 벨트와 팔토시, 맨살에 입은 조끼, 그리고 그와 어울리지 않게 간드러진 가창력. 그런 그에게 어떤 인간적인 매력이나 호기심을 느끼긴 힘들었다. 아니, 그럴 기회가 없었다는 게 정확한 표현일 테다.



그랬던 그에게 마음이 최근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가수 비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보고 나서다. 군 복무 시절 맞선임인 비에게 시종일관 타박당하면서도 1도 아랑곳하지 않는 KCM의 능청스러움이 그의 다소 지루했던 이미지를 180도 뒤집었다.



맞선임이지만 나이로는 동생인(둘 다 1982년생이지만, KCM은 ‘빠른’ 1982년생이다.) 비에게 구박받는 근육맨이라니. 그러면서도 사람 좋은 미소는 잃지 않는 여유로움이라니. ’이 사람 진국이다! 진국이 나타났다!‘라며 무릎을 쳤다.







사실, KCM은 언제부턴가 대중에게 다소 촌스러운 연예인으로 기억돼 왔다. 앞서 언급한 팔토시 패션은 지금도 종종 기사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워스트 패션으로 꼽히고 있고, 본명 강창모에서 따온 예명인 KCM은 김치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했다. 그리고 이 모든 키워드들과 상반된 폭풍 성량과 미성, 생활체육인 수준을 넘어서는 근육질 몸매가 만들어내는 미묘한 언발란스함이 KCM의 촌스러운 이미지를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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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예능 속 KCM에게 호감을 느낀 데에는 이러한 촌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끌어안는 그의 대인배 면모 때문이었다. 자신이 팔토시 원조라고 주장하는 비에게 “내가 지금 그거 하나 남았다 인마!”라고 진심을 다해 외치는 모습이나, 군대에서도, 유튜브에서도 비의 수발을 들고 있다며 그의 오른발을 자처하는 희생정신(?), 싸이월드 감성 풍부한 직접 단 유튜브 댓글까지.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에 박진영의 ’촌스러운 사랑 노래‘ 주인 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KCM 3종 세트 팔토시, 조끼, 모자를 착용한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발라드 부를 땐 본캐 KCM, 이렇게 엉뚱하게 부를 땐 부캐 김치맨이라 생각해주세요”라는 친절한 설명도 덧붙였다.



이렇듯 자칫 희화화될 수 있는 촌스러운 이미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함과 동시에 순박한 미소, 수다스러운 기운까지 뿜어내는 것은 웬만큼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사람 진국이다’라고 느낀 것도 이 때문이다. 데뷔 20년 만에야 KCM의 진짜 매력을 알게 됐다.







KCM은 대중에게 각인된 제 이미지를 정확히 알고 스스로 깐 멍석 위에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즐기고 있는 듯 보인다. 밀레니얼 세대의 간결하고 세련된 문법과는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대중은 그래서 더 환호하고 있는 듯하다. 그가 단 유튜브 댓글에 “이형 진짜 귀엽다”, “시즌비시즌 고정 가자” 등 호감의 댓글이 줄 잇고 있다.



이런 KCM의 매력은 전방위로 이어지고 있다. 채널A ‘도시어부2’에 출연해 깐족거리는 예능감과 무려 물고기 63마리를 잡아 올리는 낚시 고수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2000년 지투(ZETWO)라는 아이돌 그룹 출신 과거, 현재 사과농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털어놔 또 한 번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20년 느닷없이 급부상한 촌스러운 남자 KCM. 이쯤 되니 비의 ’깡‘ 역주행이 쏘아 올린 공이 꽤 높이 날아간 것 같다. KCM을 팔토시 근육맨에서 말 많고 사람 좋은 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했으니 말이다.
내년 1월 이사회 최종 결정 예정
과기정통부 승인 후 내년 2월 취임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사진 제공 = KAIST]
국내 최고 과학·기술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미래를 이끌 최종 총장 후보 2명이 공개됐다.

13일 KAIST 교수협의회의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총장 최종 후보 2인으로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임용택 기계공학과 교수를 공개했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학교의 백년대계 비전과 사명을 구성원들과 함께 구상하고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총장후보 선출을 위해 'KAIST 100년을 생각하는 총장' 선출 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선거는 이혁모(기호1번), 임용택(기호2번), 김정호(기호3번) 교수 3인의 후보자들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1인을 선발하는 1순위 투표와, 1순위 당선자를 제외한 2인의 후보자 중 1인을 선발하는 2순위 투표로 이루어졌다. 투표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12일 24시까지 진행됐으며 교수협의회 회원 571명 중 451명의 회원이 투표에 참여해 79%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임용택 기계공학과 교수. [사진 제공 = KAIST]
1순위 투표에서는 과반수 이상의(242표, 54%) 지지를 얻은 김정호 후보가 당선됐다. 2명의 후보가 경쟁한 2순위 투표에서는 다수의 지지를 얻은 (303표, 67%) 임용택 후보가 당선됐다. 이들은 KAIST 평교수들의 지지를 받으며 이사회 주관의 공모에 나서게 된다.

제17대 KAIST 총장은 총장후보선임위원회를 거쳐 2,3인의 후보가 결정되고, 내년 1월 중에 KAIST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 후 과기정통부의 승인을 거쳐 2월 취임할 예정이다.

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지난해 개발한 발사관 6개를 탑재한(6연장) '초대형 방사포'를 공개했다. 북한은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 참관 하에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 당시 사진을 일부 공개했지만, 선명한 실물을 여러 각도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노동신문에 실린 사진.[연합]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북한이 지난 10일 당 창건일 기념 열병식에서 남한 전역을 타격권으로 하는 '초대형 방사포' 3종 등을 공개한 것에 대해 군 당국이 즉각 요격할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도발원점을 즉각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0일 열병식을 통해 공개된 방사포 및 전술지대지미사일 등을 다량으로 섞어 동시에 공격할 경우 방어가 가능하냐는 질의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한미가 현재 운용 중인 패트리엇 체계와 조만간 전력화 예정인 M-SAM(지대공미사일) II 등의 무기체계를 통해 신형 방사포에 대한 요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동시에 공격했을 경우 우리 군은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를 가동하는 것은 물론 방사포, 장사정포 등을 원점 타격할 수 있도록 전략적 타격 체계와 대화력전 체계로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고,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4∼6연장 등 초대형 방사포 3종을 비롯해 전차포 및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한 스트라이커 장갑차와 신형 전차, 다기능 레이더와 미사일(TOR)을 탑재한 신형 지대공미사일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초대형 방사포의 경우 남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사거리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방사포탄은 일반 미사일보다 가격이 저렴해 북한군이 대량의 방사포탄을 발사할 경우, 요격할수록 아군의 피해가 커지는 딜레마가 초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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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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