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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0-10-15 13:49 조회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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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 "최종 유죄 판결 난 만큼, 채용 취소 돼야"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국정감사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채용비리 부정입사자들의 채용 취소와 관련해, 법률적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선 은행권 채용비리 부정입사자에 대한 채용 취소와 관련된 질의가 이어졌다.


[사진=뉴시스]


당시 배진교 정의당 의원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종적으로 유죄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입사자들이 아직 그대로 근무 중인 점을 지적하며, 이들에 대한 채용 취소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증인으로 출석한 강성모 우리은행 상무는 "채용 비리로 현재 재직 중인 직원에 대해 법률적 판단 아래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국정감사 이후 우리은행은 채용 취소 여부에 대한 검토에 돌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재 부정입사자에 대해 채용 취소가 가능한지 법률 검토에 착수했으며, 결과 등을 고려해 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공정한 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혁기자 hyuk@inews24.com

뉴스웨이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에 상장한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빅히트의 상장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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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고병훈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상한가로 직행하며 화려하게 증시에 입성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시초가(27만원) 대비 10.74% 오른 치솟은 2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히트는 개장과 동시에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에 성공해 주가가 최고 35만1000원까지 급등했다. 곧 상한가는 풀렸으나 주가는 여전히 시초가 대비 10% 이상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히트는 상장을 기념해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에서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윤석준 글로벌 CEO, 박지원 HQ CEO,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상장기념식 개최는 지난 7월 2일 SK바이오팜 이후 처음이다. 또 이번 행사는 빅히트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고려해 빅히트 유튜브 채널로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됐다.

한국거래소가 유튜브 생방송으로 상장식을 진행하는 것도 역대 최초다. 특히 전세계로 생중계될 영상 효과를 위해 거래소 로비에는 빅히트 측 요청으로 무대장치가 설치되기도 했다.

통상 기업이 상장하는 당일에는 한국거래소 로비에서 상장 기념식을 여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신들의 회사를 소개하고 상장을 자축하는 의미의 행사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경우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상장 기념식을 참석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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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던 날에는 배우 유인나와, 가수 지누션, 산다라박 등이 상장 기념식에 참석했다. 2014년 FNC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는 아이돌 그룹 AOA와 배우 박광현, 방송인 송은이 등이 자리를 지켰고 2015년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할 때는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등 소속 연예인들이 대부분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날 행사에 대표 소속 가수인 BTS가 ‘깜짝 등장’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소속 아티스트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올해 IPO(기업공개) 최대어 중 하나인 SK바이오팜 상장기념식 당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거래소는 이번 행사에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실제로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인파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허가된 이들에 한해서만 참석이 허용됐다. 거래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직접 비용을 들여 행사장 주변에 커다란 장벽을 설치하고, 참석자들의 동선을 제한하는 등 방역에 주의를 기울였다.

방시혁 의장은 “오늘 빅히트 상장에 이르기까지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한국거래소, 주관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빅히트의 아티스트와 컨텐츠를 믿고 사랑해준 팬 여러분, 자랑스러운 아티스트 여러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주는 빅히트 구성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께서 오늘을 만들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빅히트는 음악과 아티스트에 기반한 공연 공식 상품은 물론 교육 게임 등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빅히트는 계속해서 새로운 밸류체인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음악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병훈 기자 kbh6416@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 방탄소년단이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2020 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2020 BBMAs')'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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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15일(한국시간)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Mnet]
방탄소년단은 올해 '2020 BBMAs'에선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과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톱 듀오/그룹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댄 앤 셰이, 조나스 브라더스, 마룬파이브, 패닉앳더디스코가 후보로 올랐고,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빌리 아일리시, 엑소, 갓세븐, 아리아나 그란데가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톱 듀오/그룹 부문에서는 조나스 브라더스가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4년 연속 소셜 아티스트 수상을 해서 기쁘다.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은) 아미와 BTS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돼 있는지 알 수 있는 증거다. 아미와의 연결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의 첫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 곡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레드 슈트를 입고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를 편곡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까지도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 'HOT 100'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이로써 4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관왕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연기돼 10월 개최됐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빌보드 차트'에서 해당 연도에 큰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에게 상을 수여하는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Mnet이 3년 연속 BBMAs를 국내에 단독 생중계, 한국 시청자들에게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소개한다.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F드라마 '앨리스'는 어떻게 시청자를 사로잡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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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극본, 백수찬 연출)의 장르는 휴먼SF다. 지금껏 SF는 안방극장 드라마에서 잘 다뤄지지 않은 장르다. 일종의 진입장벽과 편견이 있는 것. 그러나 '앨리스'는 첫 방송부터 이 같은 우려를 보기 좋게 뒤집었다. 그리고 현재 12회가 방송된 가운데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 행진 중이다.

SF드라마 '앨리스'가 이런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앨리스'를 연출한 백수찬 PD에게 직접 물었다. 백수찬 감독은 "SF장르는 복잡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다. 무조건 쉽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SF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려 했다. 해답은 휴먼, 가족이었다. 등장인물의 가족 관계,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SF와 직면하게 되는 구조를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백수찬 PD의 의도는 명확히 맞아떨어졌다. 뱃속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2050년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한 박선영(김희선 분). 그렇게 태어난 아이가 선천적 무감정증의 박진겸(주원 분)이다. 평범하지 않은 아들을 지키던 박선영이 의문의 살해를 당하고, 박진겸은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됐다. 엄마와 아들을 통해 시청자는 '앨리스'에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백수찬 PD는 직접 물리학 등 과학서적을 읽었고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철저한 사전 자문을 구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놀란 타임카드, 윤태이(김희선 분)의 수업 장면에 나오는 공식이나 대사, 윤태이의 방 인테리어 등도 모두 자문의 결과라고. 물론 CG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미래인들이 사용하는 총, 드론 등은 3D 컴퓨터 그래픽의 결과물이다. 이런 노력들이 어우러져 신기하지만 어렵지 않고, 궁금하지만 어색하지 않은 SF드라마 '앨리스'가 완성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배우들의 열연이 방점을 찍었다. 주원은 특유의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선천적 무감정증에서 서서히 변화하는 박진겸 캐릭터의 특징을 눈빛으로 담아낸 것. 또 강력한 액션도 한몫 톡톡히 했다. 김희선은 그녀라서 가능한 1인 2역을 소화하며 극의 개연성을 부여했다. 절절한 모성애의 40대 엄마도, 당한 30대 여성 과학자도 같은 사람이 연기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표현한 것. 이외에도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최원영 등 등장하는 모든 배우들이 제 몫의 120%를 해내며 '앨리스'를 꽉 채웠다.

'앨리스'가 후반부를 향해 맹렬히 달려가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초, 중반에 보여준 것보다 더욱 충격적인 스토리가 폭탄처럼 펑펑 터질 예정이다. '앨리스'는 12회까지 그래 왔듯, 제작진의 치열한 노력과 배우들의 강력한 열연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이다. 휴먼SF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앨리스'의 남은 4회가 기대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또한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wavve)에서 VOD(다시 보기)로 제공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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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하성(25ㆍ키움)이 ‘30홈런 유격수’로 우뚝 섰다. 그 동안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30홈런 고지를 점령하며 1997년 이종범(30홈런) 2014년 강정호(40홈런) 이후 프로야구 역대 ‘30홈런 유격수 계보’를 이었다. 또 유격수 30홈런-100타점은 강정호에 이은 두 번째다.

2014년 2차 3라운드 29순위로 넥센(전 키움)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은 올해 데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4일 현재 타율 0.314 30홈런 107타점 장타율 0.541 출루율 0.405를 기록 중이다. 타점을 제외한 타격 전 지표가 커리어 하이다. 타점 역시 잔여 6경기에서 7개를 추가하면 개인 최다인 2017년 114타점과 타이를 이룬다.

김하성의 화끈한 쇼케이스에 빅리그의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이날 “KBO에서 MLB스타가 될 차세대 선수”라며 포스팅에 나서는 김하성을 조명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하성에게 관심을 보일 구단만 다섯 팀이다.

MLB닷컴은 “텍사스와 샌프란시스코를 구매자로 볼 수 있다”며 “현재 단장 자리가 부재인 LA 에인절스도 안드렐톤 시몬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가면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트레이드 할 수 있는 시카고 컵스, 하비에르 바에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시카고 컵스를 잠재적 구매자로 꼽았다.

MLB닷컴은 또한 먼저 빅리그에 진출했던 강정호와 비교하면서 김하성을 더 높게 평가했다. 이 매체는 “2016시즌 피츠버그에서 OPS(출루율+장타율) 0.867을 기록했던 강정호는 뛰어난 파워히터”라면서 “하지만 김하성은 공을 맞히는 능력과 수비가 뛰어나고 전체적인 능력에서 강정호를 능가한다”고 설명했다.

프로야구 최고 유격수로 입지를 다지고 미국 현지의 관심이 집중되는 데도 김하성은 담담했다. 그는 “당연히 30홈런을 친 건 기분이 좋지만 ‘나는 왜 매년 기록이 비슷할까’라는 고민이 있었다”며 “다행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노력한 게 결과로 나와 만족한다”고 말했다.

시즌 후 메이저리그 도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지금은 생각할 때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아직 정규시즌이 남았고, 포스트시즌도 치러야 한다. 지금은 팀 승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홀짝게임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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