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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작성일20-11-16 10:32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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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마스터스 사상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달성

우즈, 파3 12번 홀에서 10타 만에 홀 아웃

연합뉴스
그린 재킷을 입은 존슨.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우승을 달성했다.

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1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존슨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 챔피언에게 주는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다.

마스터스 사상 최저타 우승 종전 기록은 1997년 타이거 우즈, 2015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세운 18언더파 270타였다.

스피스가 2015년 대회 도중 19언더파까지 가 본 적이 있었지만 20언더파는 이날 존슨이 마스터스 사상 최초로 밟은 고지다.

존슨은 이번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4승을 달성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6년 6월 US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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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존슨과 악수하는 임성재(오른쪽)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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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경기한 임성재(22)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성재는 아시아 국적 선수 가운데 마스터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됐다. 종전 이 부문 기록은 2004년 3위에 오른 최경주(50)였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4타 차로 앞섰던 존슨은 4, 5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한때 임성재와 격차가 1타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6번 홀(파3) 버디로 한숨을 돌렸고 추격하던 임성재가 6, 7번 홀에서 1타씩 잃은 덕에 다시 여유 있는 리드를 되찾았다.

13∼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2위권과 격차를 5타 이상으로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1, 2라운드가 끝났을 때 공동 1위였고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5타 차 우승까지 차지한 존슨은 2015년 스피스 이후 5년 만에 마스터스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마스터스에서 5타 차 우승은 1997년 우즈가 대회 사상 최다 타수 차 우승인 12타 차 우승을 차지한 이후 23년 만에 나온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

또 2002년 우즈 이후 18년 만에 세계 랭킹 1위가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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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20언더파로 우승한 것은 2015년 PGA 챔피언십 제이슨 데이(호주), 2016년 브리티시오픈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에 이어 이날 존슨이 통산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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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과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
[AP=연합뉴스]



나흘간 보기를 4개만 기록, 역대 최소 보기 우승을 달성하기도 한 존슨은 "어릴 때부터 마스터스 우승은 꿈이었다"며 "게다가 지난해 우승자 우즈가 직접 그린 재킷을 입혀주니 정말 꿈만 같다"고 기뻐했다.

마스터스 2연패에 도전한 '골프 황제' 우즈는 이날 4타를 잃고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우즈는 12번 홀(파3)에서 공을 세 번이나 물에 빠트리며 10타를 쳐 이 홀에서만 7타를 잃었다. 우즈가 PGA 투어 대회 한 홀에서 10타를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전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임성재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스미스는 나흘간 67, 68, 69, 69타를 쳐 마스터스 사상 최초로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해마다 4월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사상 최초로 11월에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2021년 대회는 다시 4월에 개막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점프볼=울산/류인재 인터넷기자] 동천체육관에 4대의 SUV가 전시되어 농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맞대결에서 89-74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홈에서 2번째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

이날 경기장 한 쪽에는 SUV 차량 4대가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현대모비스 구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그룹사와 별개로 시즌 스폰서이다. 매년 후원을 해주는데, 후원의 베네핏으로 매 시즌 한 번 홈경기에서 현대자동차 스폰서 데이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SUV를 밀고 있기 때문에 스폰서 데이의 이름을 ‘SUV-DAY’로 지었다. 최근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펠리세이드 등 모든 크기의 라인업이 완성됐다는 것을 홍보하려고 울산지역본부에서 협조를 받아서 베뉴를 제외한 나머지 네 대를 전시를 했다”라며 SUV-DAY를 진행하는 배경을 들려줬다.

이어서 “클래퍼도 현대자동차 로고를 넣어서 함께 제작을 했고, 응원 타임이나 퀴즈도 현대자동차 관련된 것으로 나간다. 상품도 도킹 텐드, 테이블 세트와 같은 자동차와 관련된 차박 용품을 준비했다”라며 이날 이벤트의 모든 것이 자동차와 관련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 구단 인스타그램 계정(hyundaimobis_phoebus)에는 선수들이 전시된 SUV를 둘러보는 영상도 올라왔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들이 구경하는 모습을 일부러 찍은 것은 아니고, 운동하러 오면서 자연스럽게 보러 오지 않을까 싶어서 찍었다. 아무래도 외국 선수들은 사이즈가 큰 차인 펠리세이드에 관심을 가졌고, 국내 선수들은 투싼에 관심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아이라 클라크 코치를 비롯해 기승호와 자키넌 간트가 펠리세이드에 시승하는 모습이 나온다. 숀 롱은 휴대폰으로 펠리세이드 영상을 찍기도 했다. 이진석과 박준은은 산타페에 탑승해 “넓다”, “내 차보다 좋다”라며 웃어 보였다.

현대모비스 선수들은 우승을 하면 큰 폭으로 할인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다. 전시된 SUV를 보며 힘을 얻었기 때문일까. 현대모비스는 홈 2연패를 끊는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 사진_현대모비스 구단 제공

점프볼 / 류인재 기자 everydaylollol@hotmail.com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캡쳐

【베이징=정지우 특파원】홍콩에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연속 나왔다. 홍콩 보건당국은 4차 감염 파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 본토 내 지역 감염은 수일 째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중국 본토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으로 모두 해외에서 들어왔다. 무증상 감염자 14명도 전원 해외 유입 사례다.

본토 밖 중화권의 경우 61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콩 5458명(사망 108명), 마카오 46명, 대만 602명(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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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전날과 비교해 확진자가 14명 늘었다. 이 가운데 9명은 해외 유입이며 5명은 지역에서 감염됐다. 지역 확진자 5명 중 4명은 기존 환자와 관련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 1명은 아직 감염원을 찾지 못했다. 이로써 홍콩은 지난 11일부터 5일 연속 감염원 불명의 지역 감염 사례가 발견됐다.

홍콩 보건당국은 외출과 사회적 접촉, 외식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후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이날부터 식당의 테이블당 인원은 4명으로 제한하며 술집은 2명까지만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다시 시행했다. 보건 당국의 코로나19 검사 명령을 무시하면 6개월의 징역형과 2만5000홍콩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은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 감염원이 불명확한 사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4차 파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면서 "이번 파도는 3차보다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확산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우주여행 모델 만들기 위한 비행
NASA 소속 3명·일본 우주비행사 1명 등 모두 4명 승선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드래건이 팰컨9 로켓에 장착돼 발사를 대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샌프란시스코·LA=연합뉴스) 정성호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16일 오전 9시 27분(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오후 7시 47분) 우주비행사 4명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쏘아 올렸다.

스페이스X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유인 우주선 '리질리언스'(Resilience·회복력)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

리질리언스는 팰컨9 로켓에 실려 지구를 박차고 우주로 솟아올랐다.

'크루-1'으로 명명된 이번 임무는 민간 우주여행 시대를 여는 실전 무대로 평가된다.

스페이스X는 지난 5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워 ISS로 보내는 데 성공했지만, 그때는 시험 비행이었다.

이번 발사는 시험 비행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인 우주여행 모델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비행이다. 또 스페이스X의 우주선 크루드래건 캡슐은 최근 NASA 인증을 받으면서 이 인증을 받은 첫 민간 우주여행용 우주선이 됐다.

이에 따라 이번 비행이 성공하면 앞으로 민간 주도의 우주여행이 더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발사가 한때 괴짜 스타트업으로 여겨졌던 스페이스X에는 성인식을 치르는 순간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는 화물과 우주비행사를 모두 ISS에 보내면서 우주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이자 NASA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가 됐다.


발사 대기 중인 스페이스X 로켓과 유인 캡슐 속 우주 비행사
(케네디우주센터 AFP=연합뉴스) 미국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 있는 미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의 발사대 위에서 발사를 대기 중인 모습(왼쪽). 오른쪽 사진은 '크루-1' 미션에 참가한 우주비행사 4명이 팰컨9 로켓에 탑재된 유인 캡슐 '크루 드래건' 속에 앉아 있는 모습. [NASA TV 제공 영상 캡처. 판매·광고 금지] sungok@yna.co.kr


sisyp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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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신예 양정연이 '복수해라' 김사랑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토일 드라마 ‘복수해라’ (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 /제작 하이그라운드, 블러썸 스토리, 이야기사냥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김사랑 분)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극중 양정연은 17세 고등학생 어린 해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양정연은 아픈 어머니를 모시고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학업과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가혹한 현실 속 소녀 가장 해라를 연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양정연은 특히 유명인의 아내이자 대한민국 제일 핫한 인플루언서로 올라섰다가 거짓 스캔들로 다시금 인생이 곤두박질 치는 기구한 운명의 ‘복수해라’ 강해라의 시작이자, 김사랑의 아역을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 초반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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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 CHOSUN 토일드라마 ‘복수해라’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며 김사랑, 윤현민, 유선, 정만식, 윤소이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사진=에이맨 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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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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